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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메이크업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으로 매끈한 피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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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그 예찡입니다. 

오늘 날씨가 포근한 듯 추워 저는 돌아다니기가 힘들었는데 다들 오늘 하루 괜찮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오랜만에 화장품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세상에.. 이게 그 유명한 갈색병이에요.

보통 아까워서 몇 방울씩 아껴 쓰신다고 하던데 피부에 예민한 저로써는
빠른 효과를 보고 싶어 아끼지 않고 바른 결과.. 한 달도 안돼서 반 이상을 쓴 거 같아요.

선물은 갈색병만 받은 게 아닌 에스티로더에
다양한 스킨, 로션, 크림, 립밤까지 들어있는 풀 세트
였어요.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가방까지 받아 저에게로 왔는데...!
이거 참 아까워서 쓰는 거보다 개봉하는 게 더 힘들었어요.

구성품이 대박이여서 선물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갈색병 본품은 115ml 대용량 제품이었고
샘플은 다 꺼내진 않고 자기 전에 바르는 나이트크림만 같이 사용해 보았어요.

나머지는 여행 갈 때 챙겨가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 여행용 파우치에 따로 챙겨뒀어요.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은 아니어서 어떤 제품을 써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피부 자체는 건조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는 건성인 데다가 혈관과 붉은 끼가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얇은 피부였어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피부가 상한 게 보여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에스티로더 갈색병 사용 전(왼) 후(오)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을 사용해 보니 확실히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엄청 촉촉하고 끈적임도 없도 건조한 제 피부에도 보습이 오래 남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세안하기 전까지도 광이 돌아서 피부결이 더욱 미세해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기도 해요.

확실히 후 사진을 보면 자연스럽게 발리고 피부톤까지 조절해 주는 걸 볼 수 있어요.

메이크업하기 전에 베이스로도 사용을 하는데
건조함이 심해 평소에는 기초를 바르고 팩트를 사용해도 뜨는 부분들이 많은데
에스티로더 갈색병 제품은 메이크업이 끝날 때까지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줘서 피부에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던 매트한 팩트도 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도 피부결이 좋아 보이고 정돈된 느낌이 들죠?

저는 세안 후 피부결을 피부결은 정돈해주는 잡티흔적 전용 패드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한 번 닦아준 후 갈색병 세럼을 손에 짜서 손바닥으로 조금 비벼 손에 열감을 올린 후 얼굴 피부에 흡수가 잘 되도록 살살 두들겨주며 사용했습니다.

원래는 일주일에 3번은 팩으로 관리를 했는데 갈색병 세럼 덕분에 팩 하는 횟수는 줄었어요.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손등에도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거 보이시죠?

다만 저도 선물을 받아서 사용을 하는 거지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워서 매번 사비로 구매를 하여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거 같았어요.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제품적으로는 만족스러울 정도로 괜찮아
선물용으로는 최고일 거 같아요.
(저도 어머님께 선물해 드렸어요)
한줄평을 하자면!
뛰어난 커버력과 오랜 시간 동안에도 메이크업이 잘 유지되어 편리하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품질이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예산을 고려해야 하는 상품이기에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용량 적은 사이즈로 먼저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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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선물용으로 받은 제품의 후기이며, 의무적으로 작성할 필요 없는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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