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플로우 왜관감성카페 디저트 베이커리 애견동반카페

안녕하세요!
일상블로거 예찡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왜관카페 '오버플로우'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요새 기온이 올라 날이 따뜻하죠?
그래서 오랜만에 예쁜 카페를 찾아 나섰어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여서 입구 앞에는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들판이 깔아져있어요.

왼쪽편 입구로 들어가니 외부에서 본거보다 훨씬 넓은 내부가 나오며
사장님께서 목숨건듯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요!

너무나도 포근하고 예쁜 감성적인 느낌이라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고소한 맛있는 빵냄새를 맡으며 주문을 하러 갔는데
여사장님 혼자서 빵도 직접 구우시고 베이커리 배달은 물론
포장까지 예쁘게 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독학으로 하셨다는데 갓 나온 소금빵은 정말
소품마냥 색깔이나 모양이 너무 예뻤어요.

음료를 주문하고 카운터 뒷편에 셋팅되어있는
다양한 베이커리들 🥐

이걸 전부 혼자서 하셨다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였고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빵도 몇개 같이 주문했어요.

자리는 곳곳에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트여는 있지만 독립된 느낌이고 좌석마다 벽면에도 소소한 인테리어를 해놓으셔서
연인은 물론 여자들끼리 와서 수다떨고 놀기에도 안성맞춤 이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뉴들!!
아이스크림 라떼를 너무 좋아하지만
보통은 아이스크림이 너무 적거나 커피가 쓴 편인데
대박... 아이스크림 양은 물론 커피 맛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더군다나 양도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주셔서 너무 만족했어요.

소금빵도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안에 치즈처럼 빠다롤 같은 달달함과 쫄깃함이 느껴져서 정신 못차리고 더 주문 할 뻔 했지 머에요..

곳곳에 포토존이 많았지만
저는 입구 바로 앞에 대형 전신거울이 너무 예뻤어요.

키가 엄청 크게 나오는데 얼굴은 또 작게 나오는 완전 마법의 거울이였어요. 흐흐

나가기 싫을 정도로 포근하고 편안 분위기여서
2시간 가까이 앉아서 놀다가 갔어요.

오버플로우 인스타 계정

너무나 예쁜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사장님 미모따라 커피며, 빵, 케익들도 너무나 예뻤어요.

근처는 배달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인스타 참고하셔서 #예쁜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버플로우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블로그 리뷰 또한 상당한 카페였네요!!
오랜만에 예쁜 카페 다녀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주소랑 휴무일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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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방문하고 다음에도 좋은 곳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올 한 해는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하루들 보내시길 바라고,
맛있는 메뉴와 좋은 분위기 제공해주신 '오버플로우' 너무나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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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이며, 의무적으로 작성할 필요 없는
개인적인 리뷰입니다.